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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양키스전 3번-1루수 선발 출전. 상대 선발은 처음 만나는 타이욘

권인하 기자

입력 2021-05-31 23:00

최지만 양키스전 3번-1루수 선발 출전. 상대 선발은 처음 만나는 타이욘
최지만.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최지만은 1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서 3번-1루수로 선발출전한다. 최지만은 전날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고, 팀도 6대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이날 양키스의 선발 투수는 제임스 타이욘이다. 최지만이 처음 상대하는 투수다. 올시즌 9경기에 선발등판해 1승3패 평균자책점 5.06을 기록하고 있다.

탬파베이는 이날 브랜든 로우-랜디 아로자레나-최지만-오스틴 메도우스-얀디 디아즈-테일러 월스-마이크 주니노-케빈 키마이어-마누엘 마고트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탬파베이는 31일 현재 34승20패, 승률 6할3푼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32승20패(승률 0.615)를 기록하며 1게임차 2위이고 양키스는 29승24패(승률 0.547)로 3위를 달린다. 탬파베이와 양키스의 게임차는 4.5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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