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사이드암 투수 임기영은 아직 시즌 첫 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올 시즌 6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평균자책점 7.06으로 2패 만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5이닝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올해 최고의 피칭을 펼친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임기영은 낙차 큰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진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으며 공격적인 투구로 타자들을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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