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원태인은 4월 5경기 등판해 4승 1패, WAR 1.93으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4월 한달간 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위(ERA 1.16), 이닝당 출루 허용률 5위(WHIP 1.00), 탈삼진 2위(36개),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호투했다.
알테어는 4월에 23경기 출전해 WAR 1.44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OPS 1위(1.130), 장타율 1위(0.726), 타율 7위(0.345), 타점 4위(22타점), 득점 10위(16득점)로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며 NC의 중심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4월에 홈런 9개를 몰아쳐 리그 1위로 시즌 초반 홈런왕을 향한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Shell Helix Drive On)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Passion for Driving)을 이해하고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앞을 향해 전진하도록 도전과 영감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쉘 힐릭스 울트라'가 최상의 엔진 퍼포먼스(Ultimate Engine Performance)를 제공하듯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Ultimate Baseball Performance)를 발휘하도록 지원한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