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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은 없다!' 박건우 정수빈의 생기 넘치는 훈남 미소

정재근 기자

입력 2021-05-17 18:22

'월요병은 없다!' 박건우 정수빈의 생기 넘치는 훈남 미소
힘든 월요일 경기. 박건우 정수빈의 표정은 밝았다. [인천=스프츠조선 정재근 기자]

올 시즌 첫 월요일 경기. 힘든 7연전의 시작. 주말 우천으로 취소된 두산과 SSG의 경기가 17일 월요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다.





옆구리 부상을 털어내고 1군에 복귀한 정수빈이 단짝 박건우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정수빈은 지난달 16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주루 중 내복사근 부상을 당했다. 근 한 달 만에 돌아온 1군 무대다.

지난 13일 키움 전에 선발 출전한 정수빈은 볼넷 2개를 골라냈지만 안타를 기록하진 못했다. 14일 경기에선 선발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김태형 감독은 '정수빈이 아직 타격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이날 경기에도 정수빈은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직 시즌 초반이다. 정수빈의 진짜 모습은 돌아온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박건우와 함께 훈련하는 정수빈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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