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진은 등쪽에 담증세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가 열흘이 지난뒤 다시 돌아왔다. KIA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창진이 들어와서 외야에 활용자원이 늘어났다"라고 반겼다.
또 투수 김재열과 장민기도 1군에 등록됐다.
KIA는 최원준(우익수)-김선빈(2루수)-프레스턴 터커(좌익수)-이정훈(지명타자)-김태진(3루수)-이창진(중견수)-김민식(포수)-류지혁(1루수)-박찬호(유격수)로 구성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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