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전력은 12일 권 감독과 다시 손을 맞잡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전력은 구단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차기 시즌 저연차 선수 육성 의지 및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권 감독에게 다시 한 번 지휘봉을 맡겼다.
권 감독은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한국전력 감독으로 취임해 두 시즌 팀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봄 배구 가능성을 높이다, 아쉽게 5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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