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올팍 with 프렌즈'는 체육공단이 올림픽공원 내 입점한 편의 업체 및 체육단체 등과 함께 연중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공원 방문객 및 입주기관 임직원의 친환경 의식 향상을 통한 명품 공원 조성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에 개최되는 첫 번째 캠페인은 'NO 일회용품'이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에 입점한 카페들과 함께 진행한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입주업체와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이라 의미가 더 크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