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t가 제67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kt는 19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부 풀리그 목포시청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kt와 목포시청, 아산시청, 경북체육회, 평택시청 등 5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kt는 4전 전승을 기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진수연(kt)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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