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한국 경마의 해외 실황 수출 누적 매출이 6천500억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그동안 아시아와 북미, 유럽, 오세아니아에 경주 실황을 수출했고, 올해 새롭게 남미와 아프리카로 수출 대상을 확대했다"며 "수출 대상 국가가 24개 나라로 늘었고, 매출액은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13% 향상된 약 272억원"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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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입력 2024-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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