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창녕=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창녕군과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를 공동으로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함안군은 함안군체육회와 창녕군체육회가 지난 4월 경남도체육회에 공동 유치신청서를 제출해 이날 열린 경남도체육회 제8차 이사회에서 두 지역의 공동 유치가 의결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동 유치 결정에 따라 함안군과 창녕군은 도민체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회 기본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입력 2024-06-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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