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2월부터 총 6두의 씨수말을 투입해 등록 농가 165호를 대상으로 최대 475두의 교배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말의 교배 시즌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말들의 임신 기간은 11개월로 암말 한 마리가 1년에 한 마리의 자마를 낳는다.
씨수말 한 마리가 1년에 교배할 수 있는 횟수는 100에서 150두 정도로 세계 최상위 씨수말의 두당 교배료는 수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24-02-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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