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회장 이용훈)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SOK 슈퍼블루홀에서 이튼 골프프라이드(대표 이건희)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고려해 이날 협약식은 이용훈 SOK 회장, 이건희 이튼 골프프라이드 대표 등 최소 관계자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건희 이튼 골프프라이드 대표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골프그립으로 걱정하지 않도록 본사와 협의, 후원을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