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린 협약식에는 김헌준 진조크루 대표와 황용태 웨이브 파크 사장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했다.
진조크루는 세계 유일한 그랜드슬램 달성 세계 랭킹 1위 비보이 팀이다. 현재는 세계대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비보이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 웨이브 파크는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이다.
두 종목을 대표하는 두 단체의 협력을 통해 젊은층 뿐만 아니라 전국민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지 눈여겨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