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은 16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5000m에서 6분39초6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엄천호(강원·6분47초55), 동메달은 이진영(강원·6분48초94)이 차지했다.
차민규(경기)는 남자일반부 500m에서 34초95의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모태범(제주·35초36)은 2위에 올랐다.
동계체전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종목별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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