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다은은 "사진첩에서 발견한 몇 없는 리리 임신 시절. 요건 한참 수업할 때 학원 화장실에서 ㅋㅋㅋ(참 거시기한 배경) 이게 한 임신 5~6개월?"이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다은은 살짝 나온 배를 한 손으로 소중하게 감싸 안고 있다. 풋풋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어요. 내년 8월에 태어납니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직 몸의 형체는 명확하지 않지만 우렁차게 뛰는 아기의 심장을 리은이와 함께 보고 왔는데 기분이 참 묘하네요"라며 "가족이 늘어난 만큼 더 단단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어 나갈게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