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팀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지난 여름부터 빅터 오시멘(나폴리)을 눈여겨 보고 있다. 오시멘은 나폴리에 남았다. 첼시는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스널은 물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까지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3경기에서 4승4무5패(승점 16)를 기록하며 11위에 머물러 있다. 22골-20실점으로 전체적으로 저조한 모습이다.
팀토크는 '오시멘은 나폴리의 뜨거운 재산이 됐다. 지난 여름 첼시와 강력하게 연결돼 있었다. 그는 2025년 여름까지 나폴리와 계약한 상태다. 하지만 재계약 교착 상태다. 이적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여전히 나폴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설도 나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