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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티파니, 쌍둥이 자매 변신 "무리수인 듯"

정유나 기자

입력 2012-04-27 14:30

수정 2012-04-27 14:38

제시카-티파니, 쌍둥이 자매 변신 "무리수인 듯"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가 '쌍둥이 자매'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의류 행사장에 참석한 제시카와 티파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와 티파니는 진주 장식이 달린 여성스러운 화이트 드레스에 웨이브 진 브라운 계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은 콘셉트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봄 향기 물씬 나는 몽환적인 소녀의 느낌을 연출한 두 사람은 마치 실제 쌍둥이 자매 같은 사랑스럽고 이색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데칼코마니 같아요" "쌍둥이 공주를 보는 듯" "정말 친자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무리수 콘셉트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해외 인기 웹사이트 '오디닷컴'에서 '세계 10대 인형녀'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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