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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을 '놀라게'한 MBC 리포터 원자현, 노출 의상 논란

이인경 기자

입력 2010-11-1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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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을 '놀라게'한 MBC 리포터 원자현, 노출 의상 논란
MBC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 원자현 리포터. 사진=MBC캡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MBC 원자현 리포터의 의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원자현은 MBC '스포츠 매거진' 등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이중 17일 방송에서 초미니 스커트를 입어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특히 박태환의 수영 경기 장면과 원자현의 모습이 절묘하게 캡처된 영상이 '박태환 열애설' 등의 제목으로 떠돌며 큰웃음도 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박태환도 반한 몸매인가?"라며 호응을 보였고, 다른 네티즌은 "노출이 다소 심한 것 같다"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원자현 리포터는 방송 후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미니홈피 방문자수도 1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한편 MBC 양승은 아나운서 역시 최근 아시안게임 관련 뉴스에서 살구색 원피스를 입어,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효과를 일으켜서 논란을 산 바 있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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