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가 도청 방문객과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식·근무 공간을 제공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청사 내 녹색공간을 확충한다.
충남도는 24일 도청에서 '도청사 실내 정원 조성 실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관수·온도 조절 등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도와 15개 시군의 상징성을 담기로 했다.
정원 유지·관리 전문 인력도 배치한다.
입력 2024-05-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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