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4일 오전 9시 35분께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70여 명을 동원해 오전 9시 5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일단 추정하고,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입력 2024-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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