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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동아대 석당미술관, '예술과 문화유산의 세계' 강연

입력 2024-05-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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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석당미술관, '예술과 문화유산의 세계' 강연
[동아대학교 제공]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 석당미술관은 2024년 대학박물관진흥지원 사업의 하나로 '명사 초청-예술과 문화유산의 세계' 강연을 30일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 동아대 석당미술관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예술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모두 8명의 명사를 초청, 특강 및 시연·체험·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30일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의 '우리나라 탑파의 예술과 특징' 강연을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정만영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시각적인 예술만이 아닌 소리로서 예술을 창작하는 '미술에서의 사운드아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후 8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바리톤 심정보의 '오페라의 이해와 미술관 속 오페라 공연'과 탁경아 작가의 '현대 판화의 세계와 판화 제작 시연'이 이뤄지고, 부산박물관 이성훈 학예사를 초청해 석당박물관 2층 전시실에서 '조선시대 초상화'에 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신라대, 항공교통관제사 교육기관 업무협약 체결

(부산=연합뉴스) 신라대학교는 지난 23일 한국항공교통관제사협회와 '항공교통관제사 전문 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부산시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자율과제로 선정된 신라대의 '항공교통관제사 전문 교육기관 설립' 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정보교류 ▲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공동연구 및 사업 참여 ▲ 항공교통관제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 기타 필요에 의해 협의한 사항 등을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명대 인권센터, '누군가의 한숨' 특강

(부산=연합뉴스) 동명대학교는 23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홍의섭 전문 강사를 초청해 '누군가의 한숨'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5회차 특강을 가졌다.
이날 안전한 만남과 이별 방법, 성별 고정 관념과 성폭력, 교제 폭력 관련 구체 사례를 공유하며, 참여한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성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참여한 학생들과 다짐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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