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뮤지컬을 활용한 민방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뮤지컬 배우들이 노래와 안무를 통해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여행지에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전한다.
공연을 통한 교육을 도입하면서 민방위 대원들의 강의 집중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입력 2024-05-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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