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사업 이행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2월부터 3월까지 전국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률, 주민 소통, 목표 달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성 군수는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군정을 신속하게 안정시킨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 군수는 "현장을 누비며 경청한 군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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