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대병원은 두 개의 로봇팔을 가진 항암제 조제 로봇 '키로 온콜로지(KIRO Oncology)' 최신 기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로봇은 첨단 센서와 프로그래밍으로 정확한 용량의 항암제를 조제하고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차단할 수 있다. 부산대병원은 추후 같은 기종의 항암제 조제 로봇 1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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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5-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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