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곤충 산업 거점단지 조성 사업'에 남원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대규모 곤충 생산·가공 시설, 유통시스템 구축 등으로 곤충 산업의 뼈대를 세우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는 남원 사매일반산업단지 3만3천여㎡(1만평) 부지에 거점단지를 조성, 2026년까지 종합컨트롤센터, 가공센터, 스마트팜 등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입력 2024-05-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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