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시설 활용 사업'에 참여할 도내 식품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유일의 식품 전문 산업단지이자 농생명 혁신기관이 집약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우수한 시설, 장비를 식품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매년 시행 중인 이 사업에 참여했던 팜조아 농업회사법인은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장비를 활용해 총매출 20% 상승의 성과를 거뒀다고 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