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대구 수성구 한 부서에서 공무원들이 휴대전화 유심칩을 도난당하고 소액 결제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대구 수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수성구 A 부서 직원 5명의 휴대전화 유심칩이 잇따라 도난당하고 소액 결제 여러 건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일이 발생했다.
소액 결제 피해 금액은 400만원가량으로 파악됐다.
입력 2024-05-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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