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7년 12월 준공 예정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6억원을 들여 성연면 왕정리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118.8㎡)로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복지관이 국민체육센터와 그 인근에 조성될 반다비체육센터와의 기능적 조화를 통해 장애인 건강 수요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산시 216억원 들여 성연에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입력 2024-05-09 11:3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7년 12월 준공 예정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6억원을 들여 성연면 왕정리에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118.8㎡)로 2027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복지관이 국민체육센터와 그 인근에 조성될 반다비체육센터와의 기능적 조화를 통해 장애인 건강 수요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일환 복지문화국장은 "장애는 극복하지 못할 장벽이 아닌 불편일 뿐"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장애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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