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야간에 관광객과 주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소금정공원 달맞이 포차를 10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9월 29일까지 한시로 운영하는 달맞이 포차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고객을 맞이한다.
이 포차는 단양 시내 음식점이 오후 8시 이후에 대부분 문을 닫아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입력 2024-05-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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