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콘서트'는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즌 3를 맞아 지난 4월 1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2차 세미나는 '4050, 든든한 골든라이프를 다지다'를 테마로 총 3부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KB부동산의 정재훈 박사가 "서울 부동산 시장 진단 및 하반기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조옥순 KB골든라이프 서초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 나서'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슬기로운 은퇴 준비'를 주제로 은퇴설계 전략을 설명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철학과 연금 절세를 주제로 진행한 1차 세미나에 이어 이번 2차는 부동산과 은퇴설계의 만남이라는 매력적인 콘셉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