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봄 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 봄꽃 명소를 홍보하고 나섰다.
1일 서산시에 따르면 백제 의자왕 때 건립된 운산면 개심사는 겹벚꽃과 청벚꽃으로 유명하다.
꽃샘추위 등 영향에 이달 중순에 벚꽃이 만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지난달 28∼3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들 명소를 소개했다.
입력 2024-04-01 09:01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