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경기 시흥시는 오는 31일부터 시화호 거북섬에서 '2024년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되는 해양레저 아카데미 사업은 요트, 서핑, 조종 교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요트와 서핑 교실은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운영돼 지금까지 관내 청소년 6천여명이 다녀갔다.
참가 희망자는 해당 기간 매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입력 2024-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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