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여기어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64억원으로 전년보다 54%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2019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거래액은 1조7천500억원으로 17% 늘었다.
여기어때는 "탄탄한 국내 여행 부문에 핵심 신사업인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을 더해 연간 총거래액 2조원을 눈앞에 뒀다"며 "해외 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항공+숙소' 같은 결합 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