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11일부터 마을버스 강북 05번이 창3동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신창교와 신화초교·초안아파트 등 2곳의 마을버스 정류소를 신설했다.
구는 창3동 지역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강북구 및 운수업체와 강북 05번 연장을 지속해 논의해왔으나, 어린이 안전 문제, 이해관계자 반대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무산된 바 있다.
입력 2023-1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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