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이 간호부장은 변혁적 리더십과 간호사의 위상확립과 환자간호에 이바지하는 등 간호사업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최 간호부장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간호협회 업무를 병행했으며 2021년까지 광주병원간호사회 총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최신 트랜드에 맞춰 보수교육 운영을 계획하고 실행해 간호실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지난 4월부터 광주병원간호사회장으로 선출돼 중소병원 간호관리자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대한간호협회 및 지부·산하단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