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기타리스트 양태환군,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입력 2023-12-04 09:44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10만 유튜버이자 천재 기타리스트로 알려진 양태환 군이 원주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양군은 지난 1일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멋진 기타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천이 고향인 양군이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것은 아버지 양재영 씨의 고향이 원주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9월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원주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6살 때 처음 기타를 배운 양군은 초등학생 때부터 유엔(UN) 국제바자와 각종 뮤직페스티벌에서 연주실력을 뽐냈다.

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멋진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연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타리스트 양태환 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원주시와 아름다운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맡겨주신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 만들기를 위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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