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사무실에서 회원사들과 함께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거에 대한 공정 선거를 위해 서비스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SK커뮤니케이션즈(네이트), 뽐뿌, 클리앙, SLR클럽, 튜닙 등 회원사의 실무진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딥페이크(영상·이미지 합성 조작물)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관련한 법규 운용 기준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고 KISO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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