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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 개설

입력 2023-09-06 09:51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 개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실전 경제금융지식 함양과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창업허브 창동 대강당에서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제대로 알면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목돈 모으는 방법부터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 ▲대출의 이해 ▲부동산 서류 읽는 법 ▲집 구하기 A-Z 등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개강 첫날인 9월 16일에는 도봉 청년의 날 '청년 JOB-FAIR'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부 금융정책과 시드머니 활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청년 경제금융교육에 관심있는 도봉구 거주·활동 청년(19세∼45세) 및 구민 누구나 온라인(bit.ly/도봉청년경제금융교육)으로 신청 가능하며, 회차별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다.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적 경험이 부족한 20∼30대 청년층에 집중되는 등 청년들의 경제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 절실했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경제금융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자산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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