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은 이날 오후 3시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열어 구속 수사할 필요가 있는지 심리한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17분께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연인 사이인 A씨(47)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범행 직후 A씨를 차에 태우고 도주했다가 같은 날 오후 3시25분께 경기 파주시 한 공터에서 긴급체포됐다.
입력 2023-05-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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