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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린이 환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장종호 기자

입력 2021-12-24 10:42

수정 2021-12-24 10:42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어린이 환자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24일 산타 닥터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과장(왼쪽)이 어린이들에게 손위생을 위한 '크리스핸드워시'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손위생을 위해 '크리스핸드워시'를 선물했다.



올해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어린이 환자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왔고 감염병이 일상화 된 현실에서 어린이 호흡기건강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전념해 왔다.

이날 하루 산타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양무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내년에는 아이들이 밝고 즐겁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소아청소년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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