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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고객만족도1위]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프리미엄TV 'LG 올레드TV'

류종석 기자

입력 2021-12-24 11:10

수정 2021-12-24 11:10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프리미엄TV 'LG …
LG 올레드 에보(evo)_라이프스타일컷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自發光) 프리미엄TV 'LG 올레드TV'



LG전자는 올해 들어 전체 올레드TV 시장에서 점유율 60%(출하량 기준) 이상을 차지하며 고속 성장하는 차세대 자발광(自發光, Self-Lit) TV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시장 조사업체 옴디아(Omdi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LG 올레드 TV가 2013년 첫 출시 이후 누적 출하량 기준 1천만대를 넘어 섰다. 누적 500만대를 넘기기까지는 7년 가까이 소요됐는데, 이후 1천만대 돌파까지는 채 2년이 걸리지 않았을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특히 LG전자는 올해 빛을 내는 소자의 효율을 높인 차세대패널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화질 처리 기술을 더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하는 LG 올레드에보(OLED evo)를 선보이며 프리미엄T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올레드에보(모델명: 65G1, 55G1)는 프랑스 소비자매체 '크슈아지르(Que Choisir)'가 264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16.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LCD TV에서는볼수없는명암비로 놀랍도록 세밀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호평했다. 올레드에보를 포함한 LG 올레드 TV 9개 제품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덴마크 소비자 매체 '탱크(Tænk)'는 LG 올레드에보(모델명: 65G1, 55G1)에 대해 "뛰어난 색상, 훌륭한 명암비와 사운드등 좋은 TV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췄다"며 최고 평점인 80점을 부여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에보는 영국,독일,스페인,포르투갈,벨기에등 유럽 7개국 소비자매체가 실시한 TV 성능평가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으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 받았다. 이러한 성장세의 비결은 LG 올레드TV만의 강점인 '4S(Sharp, Speedy, Smooth, Slim)'로 설명된다. LG 올레드TV를 보는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시하는 올레드 4S는▲샤프(Sharp):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Speedy): 빠른 응답 속도와 높은 몰입감 ▲스무드(Smooth): 역동적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하는 화면 ▲슬림(Slim):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섬세한 화질 표현이 강점이다. LG 올레드 TV 전제품은 글로벌시험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k)으로 부터 원작과 TV 화면간 색의 명도,채도,색도 차이를 평가하는 색 충실도(Color Fidelity)를 100% 충족하는 올레드 패널을 사용한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가 없는 구조라 LCD TV에 비해 사용되는 부품의 수가 적어 자원 효율성이 뛰어나고 탄소 배출량도 적어 환경 친화적이다. LG 올레드 TV에 사용되는 패널은 전량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방출량이 LCD 대비 절반이하 ▲카드뮴, 인화인듐 등 국제 암 연구기관 분류 발암 물질 포함 부품미 사용 ▲뛰어난 자원 효율성등을 인증 받았다. 뛰어난 화질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는 눈이 편안한 것도 올레드 TV만의 장점이다. LG 올레드 TV의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동일 인치대 프리미엄 LCD TV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LG 올레드 TV는 TUV라인란드(Rheinland)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낮은 블루라이트' 검증과 '플리커프리'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블루라이트 방출량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춰 눈 건강 인증 기관인 아이세이프(Eyesafe)로부터 '눈에 안전한 TV' 인증을 받은 패널을 탑재한다.최근 LG전자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를 위해 올레드 TV로 꾸민 뉴트로(New-tro, New와 Retro의합성어) 콘셉트의 이색 체험 공간 '금성오락실'을 열었으며, 자발광(自發光, Self-Lit) 올레드의 강점을 앞세워 예술 분야 협업을 확대하는 올레드아트(OLED Art) 프로젝트를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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