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는 미국 대학 입시 추세 속에 IGCSE(국제중등자격시험) 등 공인표준시험과 GPA 점수 등 정량화된 기준이 미국 명문대 입시전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공인표준시험 대비 프로그램 '인피닛 스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Blended) 수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 효율을 극대화했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강의와 자료를 학습한 후, 오프라인에서 과제 확인 및 질의응답, 심층 테스트 등을 진행해 학습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강 전 레벨 상담을 통해 각 학생에게 가장 최적화된 수업을 권고하며, 학생 일정과 학습 속도에 맞춰 개강일 및 전체 수강 기간, 주 1회 학원 방문 일정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다.
프린스턴리뷰 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지난 2년간 프리스턴리뷰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황금 비율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피닛 프로그램의 장점이다"며 "인피닛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기 중 학습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동기 저하, 학습 페이스 조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