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익·힐링승마 일반국민 승마체험은 성인남녀(1956년 1월1일~2002년 12월31일 생) 10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50여개 승마장에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총 10회의 강습을 수강할 수 있으며 강습비(30~50만원 수준, 시설별 상이)중 20만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자들은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을 희망하는 승마장과 강습일정 및 강습수준을 선택할 수 있다. 강습수준은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지며 중급반은 포니3등급 이상의 자격이 필요하다. 다만 2018~2020년 '전국민 승마체험' 또는 '사회공익·힐링승마'에 참여한 경우, 이미 수료한 강습수준의 강습반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