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 혈관조영촬영실은 최신 심·뇌혈관 조영 장비(Alphenix Biplane)를 도입, 인터벤션 치료를 특화할 방침이다.
인터벤션 치료란 다양한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해 수술없이 최소 침습으로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즉 MRI, CT, 초음파 등 장비를 활용해 병변을 확인 후 혈관이나 조직의 공간에 주사바늘 크기의 작은 카테터를 삽입해 문제의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이다.
최근 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본원의 장비도입을 통해 심장 및 뇌혈관 질환에 대한 조기진단과 초기치료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