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13일 '제49회 보건의날 기념식' 행사에서 보건의료 분야에 종사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헌신한 유공자 37명과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유공자 100명을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김한석 어린이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지원 사업에 기여하고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운영하는 등 소아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한석 어린이병원장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아의 치료와 전인적 돌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