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폭스바겐코리아와 세스코는 폭스바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방역 환경 구축을 위한 살균 및 항균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브랜드를 경험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강화된 이번 방역 체계 도입으로 모든 고객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브랜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며, "폭스바겐은 전국 딜러사 임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