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흡연율은 14%다.
성인 흡연율은 2016년 16%였으나 2017년부터 3년 연속 14%를 유지하고 있다.
성인 3천400만명 가량이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담배 흡연율은 4.5%로 조사됐다.
흡연자 3명 중 1명꼴인 1천100만명이 전자담배를 사용한다는 설명이다.
전자담배 흡연율은 2017년 2.8%, 2018년 3.2% 등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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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