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면서 IPTV를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및 VOD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재택근무가 길어지고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관련 업체들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8월 28일부터 CSI, NCIS 등 미국 CBS 인기 드라마 VOD를 국내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미국 CBS는 많은 인기 드라마를 방영해 국내에서 '미드 열풍'을 일으킨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다.
이 밖에도 CBS 인기 드라마는 'U+영화월정액 가입자를 대상으로 800여편 제공하고 있다. U+영화월정액은 4만여 편의 인기 영화와 해외드라마, 애니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추가 구매 없이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매주 최신 영화 10편이 업데이트되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통신사들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티비)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주로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및 IPTV(인터넷티비) 가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SK브로드밴드(SK텔레콤), LG유플러스(LG U플러스), KT올레, LG헬로비전 등 통신사별 소비자가 희망하는 결합상품과 사은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에 인터넷설치 시 받던 현물 사은품이 아닌 현금사은품을 받을 수 있어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 중에서도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티비)결합상품 설치 시 당일 최대 46만원 현금사은품을 지급하는 펭귄통신 영업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가입 사은품' 등의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로 함께 노출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사은품'에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기몰이 중인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티비)는 재약정 보다 타 통신으로 신규가입 시 혜택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으며,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통신사에서 정해준 상·하한 15% 이내로만 사은품을 소비자에게 지급할 수 있어 터무니없는 사은품을 지급한다는 곳은 불법영업점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펭귄통신 영업점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공식 승인한 유선분야 사전승낙판매점이며 매일 접수 및 입금 현황을 업로드하고 있어 신뢰도가 높은 곳이다. 또한 해당 영업점은 15만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누적 방문 수 또한 940만 명을 돌파한 네이버 인터넷가입 대표 카페이다.
해당 영업점은 인터넷가입 후에도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LG유플러스 TV결합상품 설치 시 LG 정품 UHD TV도 지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인터넷가입 대표 카페 펭귄통신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