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연-병의 3자 MOU를 통해 쓰리에이치의 또 다른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의 주요 목적은 R&D사업 강화와 ICT 기술 도입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유비쿼터스기술의 상용화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모두가 발전할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ICT와 의료기기의 융복합은 올 수밖에 없는 미래다.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쓰리에이치는 온열 지압 침대를 개발, 판매하며 국내 의료기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