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스마트띠아모에 따르면 스마트띠아모 벤딩머신은 체험형 매장으로 오픈한 롯데하이마트 울산점을 시작으로 국군통합병원, 관동대학교에 입점했다. 안산 한양대학교에는 캠퍼스 곳곳에 7대가 설치 완료됐고, 전북은행도 무인카페를 도입하면서 스마트띠아모가 효천지점에 입점했다.
스마트띠아모 벤딩머신은 아메리카노 한 잔에 15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벤딩머신이다. TINNO사의 제품으로 스마트띠아모가 국내 독점 수입하고 있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그린티라떼, 허브티 등 16 가지 이상의 다양한 메뉴 제공이 장점이다. 여기에 최고급 사양 그라인더와 제빙기를 장착하고 자동살균 청소기능을 갖춰 특허까지 획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